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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거짓말 - 대마도, 그 진실은 무엇인가
조선의 거짓말 - 대마도, 그 진실은 무엇인가
  • 저자<서동인> 저/<이오봉> 사진
  • 출판사주류성
  • 출판일2016-12-01
  • 등록일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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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마도는 과연 누구의 땅인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지도에는 대부분 대마도가 조선 땅으로 표시되어 있다. 반면 같은 시대의 일본 지도에는 대마도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에는 정반대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마도는 조선 땅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조 500년 동안 조선 사람 대부분은 대마도는 조선 땅’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건 어찌 된 일인가. 이런 믿음은 현재까지도 그대로 이어져 일본과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는 주장이 나오곤 한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우리 땅으로 각인되어 있는 대마도는 과연 누구의 땅인가. 대마도의 진실은 무엇인가?

조선조 500년 동안 조선정부는 대마도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그냥 내주었다. 충분한 양식과 물자를 주어 왜인들을 먹여 살린 정책은 조선조 후기로 오면 아예 관례처럼 되었다. 강력한 토벌보다는 왜인들을 순치시키기 위한 인도적 관용에 바탕한 이러한 기미책은 일시적인 변통이며 임기응변에 지나지 않았지만, 조선정부는 이러한 관례에 일말의 거부감도 갖지 않았다. 그러나 변함없이 계속된 ‘퍼주기’ 정책은 오히려 대마도를 조선의 영토로 만드는 것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조선이 구사한 ‘기미책’의 허약한 한계였다. 게다가 조선은 자신의 대일외교권을 대마도주에게 맡긴 엄청난 실책을 저지르고도 끝내 그 실책을 바로잡지 못했다. 궁벽한 오지의 작은 섬에 사는 왜인을 통한 조선의 ‘위탁외교’는 국왕은 물론 안이함과 편리함에 익숙한 조선의 관료들이 만들어낸 최악의 외교방식이었다.

이 책은 조선 왕조의 시작부터 일본의 패망 이후 미국정부가 개입한 일본과 한국의 영토 획정 문제까지 대마도를 중심으로 한 조선 왕조의 생각과 말, 조선과 일본의 역사적 사료 등을 정리하여 대마도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목차

글을 열면서
한·일 교류와 갈등의 가교 대마도
- 덕혜옹주의 비극적 사랑과 비애가 남은 곳

제1부
“대마도는 본래 계림에 속한 땅”
- 대마도를 조선 땅으로 그린 여러 기록들

제2부
“대마도는 조선의 영토이다”
- 대마도를 조선령으로 기록한 지도들

제3부
대마도는 일본 땅이라는 기록
- 일본 땅으로 기록한 조선의 자료들

제4부
대마도 정벌로 조선은 무엇을 얻었나?
-토벌하고도 빼앗지 못한 헛수고만 한 조선군 출정

제5부
조선에 숙위로 온 대마도 왜인들
- 대마도주, 조선 궁궐에 대마도 왜인 파견

제6부
삼포왜란과 최천종 사건 후의 조·일관계
- 대마도주,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 양국관계 악화시켜

제7부
대마도 왜인에 대한 조선의 기미책
- 대마도에 관직·물자 주며 순치하려 노력해

제8부
대마도주 가계에 관한 비밀
- 대마도주와 종씨는 본래 고려인!

제9부
대마도주의 신분과 역할은 무엇이었나?
- 일본국 대마주 태수이자 조선의 대일외교 연락책

제10부
대마도 수호 이대경은 누구인가?
- 이성계가 이대경에게 보낸 한 통의 서신

제11부
조선 침략의 교두보가 된 대마도
- 청일전쟁 및 러일전쟁의 발판으로 활용해

제12부
이승만 정부의 공허한 외침
- “일본은 한국에 대마도를 반환하라”

제13부
제2차세계대전 종전과 맥아더라인
- 미국과 GHQ, 대마도를 일본령으로 인정해줘!

글을 마치며
사실과 진실로써 새로운 관계 열자

한줄 서평 수정

  • 별점8개2022-04-19 수정 http:imrdsoacha.gov.cosilvitra-120mg-q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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