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면 일생 섬이 된다
- 저자<신웅순> 저
- 출판사푸른사상
- 출판일2018-03-15
- 등록일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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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웅순 시조의 특징은 시의 형식으로 시조를 형상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시조의 절제미와 균제미를 지향하면서 그 형식적 변주를 통해 현대성을 모색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형식의 추구를 통해 시인은 시조 최고의 미적 쾌감을 향유하고자 한다. 한편 시인의 시조에서 발견되는 것은 여러 상징적 기호를 통해 시의 다의성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시조라는 정형의 틀 안에서 더욱 다양한 의미를 시에 담고자 하는 방법으로 인식된다. 신웅순 시에 나타난 또 다른 시의 특성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있는 시의 언술이다. 시인은 ‘사랑’의 연작(聯作)을 통해 끊임없이 여인을 향한 사랑을 간구하지만 늘 일방적이다. 때문에 이 여인은 실재하는 여성이 아니라 시인에게 영감과 재능을 불어넣는 뮤즈(Muse)로 볼 수 있다. 시는 ‘사랑’의 숭고를 통해 인간의 근원적 결핍에 대해 묻고 있음도 발견할 수 있는데 앞으로 더 다양한 연구의 모색이 필요하다 하겠다. - 작품 해설 중에서
저자소개
대전고(1970). 공주교대(1973). 숭전대(1982)를 졸업했다. 명지대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1995). 시조시인, 평론가, 서예가, 문학박사다.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부회장, 한국국어학회이사, 국제 펜협, 한국문인협, 한국시조시인협, 한국미협 회원, 한국창조문학가 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창조문학상대상(평론)을 수상했다. 현재 중부대 교수, 『시조예술『 주간을 맡고 있다. 학술서로는 『한국문학기행』, 『한국문학산책』, 『문학본류』, 『한국문학정수』, 『문학과 사랑』, 『시의 기호학과 그 실제』, 『현대시조시학』, 『언어와 문화』, 『글쓰기 평가자료』, 『음악, 문학상으로서의 시조연구』, 『한국시조창작원리론』, 『시조예술론』 등이 있다. 시집과 시조집으로 『황산벌의 닭울음』, 『낯선 아내의 일기』, 『나의 살던 고향은』, 『누군가를 사랑하면 일생 섬이 된다』 등이 있다. 동화집으로는 『할미꽃의 두 번째 전설』등이 있다. 에세이집으로는 『못부친 엽서 한 장『등. 평론집: 『순응과 모반의 경계읽기』, 『무한한 사유 그 절제 읽기』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육사시의 기호론적 연구『외 시, 시조 관련 50여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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