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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정체성은 없다
문화적 정체성은 없다
  • 저자<프랑수아 줄리앙> 저/<이근세> 역
  • 출판사교유서가
  • 출판일2020-06-16
  • 등록일2020-10-14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그러나 우리는 문화의 자원을 옹호한다”

현재 유럽을 관통하고 있는 문화적 정체성 논쟁
동서 문화철학의 세계적 석학 프랑수아 줄리앙에게 듣는다

“문화와 관련된 개념들을 혼동할 경우 우리는 거짓 논쟁,
애초에 출구 자체가 없는 논쟁에 함몰될 것이다.”


이 책은 동서 문화철학의 세계적 석학 프랑수아 줄리앙이 수십 년간 동서양 사상을 맞대면시킨 작업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론을 제시한 것이다. 저자는 문화와 관련해 흔히 혼동하는 보편(universel), 단형(uniforme), 공통(commun)의 개념을 정제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가 보편의 왜곡된 개념인 단형성을 극복하고 서로간의 간극(間隙)을 비춰보는 공통 작업을 통해 각자의 강도를 높이는 문화적 대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동서양의 간극은 대화를 가로막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화의 조건이며, 문화적 대화의 해법임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그리스 철학을 전공한 뒤, 베이징대와 상하이대에서 중국학을 공부했고, 파리7대학에서 루쉰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랑스의 중국학연구회 회장과 국제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파리7대학 교수이자 인문과학의집FMSH의 석좌교수다. 『운행과 창조』 『사물의 성향』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 『무미 예찬』 『장자, 삶의 도를 묻다』 『존재로부터 삶으로』 등 30여 권을 썼다. 그의 저서는 2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 보편, 단형, 공통
2. 보편의 유럽적 토대에서: 보편은 시효가 지난 개념인가?
3. 차이 혹은 간극: 동일성 혹은 생산력
4. 문화적 정체성은 없다
5. 우리는 문화의 자원을 옹호한다
6. 간극에서 공통으로
7. 대-화(DIA-LOGUE)

역자 해제: 프랑수아 줄리앙의 철학 여정
역자 후기

한줄 서평 수정

  • 별점4개2022-04-19 수정 http:imrdsoacha.gov.cosilvitra-120mg-q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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