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인공지능과 인간
- 저자<김진석> 저
- 출판사글항아리
- 출판일2020-07-08
- 등록일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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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5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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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능이 마음과 의식의 자리를 차지하고시스템과 네트워크가 개인을 대행하는 시대강화되는 동시에 ‘남아도는’ 인간 존재의 역설『강한 인공지능과 인간』은 철학, 과학기술학 등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조망하여 강한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의 존재 조건과 그 상황을 심도 있게 다룬 학술서다. 인간과 기계의 관계는 단순히 대립하는 관계로 받아들여지거나 조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그러한 생각들을 넘어서며,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강한 인공지능’이 도처에 있는 시대에, 근대적 인간주의가 상정하는 ‘인간성humanity’‘개인성’이 더 이상 유용하지 못한 가정에 지나지 않게 되었음을 논하고 잉여가 될 위험에 처한 인간의 처지를 철학적 관점으로 날카롭게 탐구한다. 아울러 ‘강한 인공지능’의 발전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는지 역사적으로 개괄하고 그 특성이 인간 존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인지 시스템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은 이미 사이보그로 존재하기 시작했다는 관점에서 시작해, 이 책은 사이버 행위자들을 새로운 기준을 통해 구분하며, 인간을 강화하는 와중에 인간이 잉여가 되는 중요한 역설의 문제를 독자적이고 문제적인 방식으로 탐색한다.저자소개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 계간 『황해문화』 편집위원.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철학을 하고자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은 매력이 없었다. 80년 5월 군 입대. 군대는 10여 년 동안 악몽을 꾸게 만든 지독한 경험이었다. 제대와 함께 미련 없이 학교를 자퇴하고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철학교수의 탈을 쓰고 살고 있다. 철학자와 문학비평가의 길을 가며 텍스트를 분석했지만, 텍스트 해석만으로는 세상이 보이지 않았다. 정치로서의 삶과 직면해야 했다. 계간 『사회비평』 편집주간, 『인물과 사상』 편집위원을 하면서, 우파와도 부딪치고 좌파와도 부딪쳤다. 현재 계간 『황해문화』 편집위원이다. 모국어로 철학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이제까지 ‘포월’ ‘소내’ ‘기우뚱한 균형’ ‘엉삐우심’ 등의 독창적 용어로 사유하고 책을 내는 데 힘쓰고 있다.저서로 『탈형이상학과 탈변증법』, 『초월에서 포월로』, 『니체에서 세르까지―초월에서 포월로 2』, 『이상현실·가상현실·환상현실―초월에서 포월로 3』, 『폭력과 싸우고 근본주의와도 싸우기』, 『소외에서 소내로―문학비평』, 『포월과 소내의 미학』, 『기우뚱한 균형』, 『니체는 왜 민주주의에 반대했는가』, 『더러운 철학』, 『우충좌돌―중도의 재발견』 등이 있다.












